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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등학교 때부터 영포자였습니다.

왜인지 모르겠지만, 영어는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나오고 또 수학이나 이런거에 비해 재미도 없어서

그냥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.

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면 영어한테 이제 해방이다!!!!!!

라고 생각을 했었는데, 사회에 나와보니 이제 영어는 필수인 시대가 왔더라구요..

꼭 영어를 안해도 되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것을 하려면 토익점수가 꼭 필요한 상황이어서

울며 겨자먹기로 토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!

공부를 하면서 보니 lc는 그냥 어느정도 되는데

rc는 진자 죽어도 안되더라구요..

이게 내가 맞는 답을 고르는건지, 공부하는 방법도 잘 모르겠고,.

그러다가 임지은 rc 800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.

토익에서 잘 나오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해서 요런 문제느 ㄴ이렇게 

이런 포인트를 잡아서 풀어라! 알려주시는 점이 저하고 진짜 잘맞더라구요

전에는 엄두도 못내던 문제들을 포인트를 잡아가면서

푸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

진짜 왜 이런 선생님을 지금만났지? 이런 생각도 들고

암튼 저한테는 rc 최고의 선생님이세요ㅠㅠ!

 공부 열심히해서 제 목표인 토익 800점 꼭 넘어보려구요